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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보수 우파 교육감 단일 후보로 선출된 조전혁 후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조전혁 그는 누구인가?
교육감은 당적을 가지고 있으면 안되므로, 무소속이지만 실질적으로 국민의힘 소속으로 보시면 됩니다.
1960년 광주광역시에서 출생하였습니다. 부산 동아고등학교에 입학 하였다가 가야고등학교로 전학하여 졸업하였습니다. 그후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경제학과, 미국 위스콘신 대학교 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 하였습니다.
귀국하여 인천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명지대학교 교양학부 교수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2000년대 중반부터 뉴라이트 운동에 참여하였습니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현역 국회의원 이원복 대신 한나라당 공천을 받아 인천광역시 남동구 을 선거구에 출마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무소속 이원복 후보를 꺾고 당선되었습니다. 2009년 당시 유행하던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말을 '내로남불'이라는 말로 압축적으로 표현하여 사자성어의 반열에 올려놓았습니다.
전교조 명단 공개, 주인공
그의 행보에서 가장 큰 이력을 남겼던 사건은 전교조 명단 공개였는데요.
2010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가입 교사 명단 공개 건으로 법원에 의해 재산이 압류되고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가입 교사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급하여야 했습니다.
조전혁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공약은?
오랜 기간 전교조와 싸워온 유일한 대항마로 불리고 있는 조전혁 후보의
공약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 조전혁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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