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소송 이슈, 전 재무장관 합류

가상화폐 리플과의 제휴로 가장 잘 알려진 블록체인 기술기업 리플은 

로지 리오스 전 미국 재무장관이 이사회에 합류했다고 22일 오전 밝혔습니다.

회사 측은 또 페이니어미[PayNearMe]와 그린닷[Green Dot]에서 

경력을 쌓은 임원 크리스티나 캠벨이 CFO로 선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소식은 한때 크립토 강국이기도 했던 시기에 전해집니다. 

리플과 최고경영진 중 2명은 리플 매출액이 13억 달러에 달한다는 혐의로 지난해 말 SEC에 의해 고소당했습니다.

리오스는 성명에서 '리플은 전세계적으로 결제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실질적이고 합법적인 역할로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방법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사례 중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의심의 여지 없이 '보조적'과 '합법적'이라는 단어가 매우 신중하게 선택되었습니다. 군법회의 연이은 승소 후, 회사는 소송을 제기하다 소송을 완전히 기각합니다.

리플은 리플의 설립자들에 의해 만들어졌으며, 원래 은행과 다른 금융 기관들이 돈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돕는 방법으로 고안되었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그것은 암호에서 가장 가치 있는 토큰 중 하나로 진화되었습니다. 거래자들이 리플 IPO 가능성에 대해 추측하기 시작하면서 이번 주 초 가격은 17% 급등했습니다.

그러나 암호 신봉자들은 SEC 소송에 신경 쓰지 않을 수도 있지만, 리플의 비즈니스 파트너들은 분명히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리플은 대부분의 주요 암호 거래소에서 제외되었고, 유선 전송 서비스인 MoneyGram은 지난 3월에 그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종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