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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이번시간은 현대인들이 가장 많이 걸리는 

후천성 질환중 하나인 손목터널증후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과연 무엇이고 왜 발생했으며
예방방법은 무엇인지, 하나 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의 정의에 대하여


신경이 압박해서 발생하는 신경병증으로 손목관절에 있는 

정중신경 포착으로 인해 발병하는 질병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여자들 보단 남자분들이 많이들 생기고 있으며
대개 30대에서 60대까지 고루 분포를 하고있습니다만.
최근 PC사용이 과한 10~30대들 사이에서도 이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내원하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증상은?


대표적으로 손목터널증후군은 첫째,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인
엄지와 검지 그리 중지의 감각이 더뎌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특히 엄지쪽은 뻐긋한 통증이 동반하며 어깨까지도 이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네번째 손가락과 손가락 전체에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도 있으며 보통 밤에 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자가진단


- 정교한 동작의 어려움 (바느질)
- 손으로 무언가의 행동을 할때 발생하는 심한 통증
- 반복작업이 무딘감각 장애와 자세유지시 발생하는 통증
- 병뚜껑을 열거나 열쇠를 돌릴때 힘이 안들어가는 경우

등이 있습니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원인은?


구체적인 원인은 사실 알려지질 않았지만
손목의 관에 압박이 눌러지는 경우가 대표적인
원인으로 알려져있습니다.

흔히 마우스를 많이 사용할때 느껴지는
압박으로 보시면 되는데요 이를 방치하게 된다면
손에서 끝나는게 아닌 마비에 의한 각종 질환과
연관이 되어있기 때문에 적절한 진단과 치료가 필요한 질환입니다.

손목터널증후군 이렇게 진단하세요


손목의 관절을 굽힌 후 1분간 유지를 할때 뻐근함 또는 

감각이 무딤이 느껴진다면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의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림과 통증이 나타날때도 마찬가지구요.

 



보통 이런경우 엑스레이로 검사를 진행하는데 10%가량은
손목터널증후군이 발견이 되질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생활 속 손목터널증후군 예방방법


반복적인 작업에 있어서 손목아래쪽 압박을 줄여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커널마우스 사용과 키보드 손목 받침대 등으로
압박을 줄여주는 과정이 필요하며 손목을 오랫동안 굽히는
행동은 지양하셔야 합니다.

 



또한 평상시 손목의 혈자리 마사지와,
손의 운동을 통해 근육이완 작업을 행함으로써
손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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